(종목Plus)조선株, 잇따른 수주..연일 동반 '랠리'
입력 : 2012-02-29 09:52:29 수정 : 2012-02-29 09:52:42
[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] 조선주들이 업황개선 기대감과 잇따른 수주소식에 상승랠리를 지속 중이다.
 
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(042660)은 전일대비 5.12% 오른 3만5950원을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다.
 
이날 수주소식을 전한 현대미포조선(010620)은 3.28% 오르고 있고, 현대중공업(009540), 삼성중공업(010140), STX조선해양(067250) 등도 1~2% 강세다.
 
현대미포조선은 중동 소재 선주사와 PC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. 계약금액은 2794억원으로으로, 최근 매출액 대비 7.5%다.
 
전날 대우조선해양은 덴마크 국영 에너지회사인 동에너지에서 원유 생산용 해양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.
 
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"해양 생산 설비 발주가 탄탄한 가운데 2분기에는 드릴십, 액화천연가스(LNG)선 발주가 재개될 것"이라고 설명했다.
 
유 연구원은 "유럽 이산화탄소(CO2) 규제 움직임에 따른 노후선 해체 수요 유발은 상선 시황 회복에 긍정적이고, 하반기 상선 시황 회복을 고려할 경우 현 시점에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"고 분석했다.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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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영 기자